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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뮤노포지㈜는 반감기 연장 플랫폼 기술 기반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신약개발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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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뮤노포지, 2022년도 제2차 ‘바이오헬스 투자인프라 연계형 R&D사업’ 과제 선정
2022-12-01

 

이뮤노포지㈜가 자사의 항암제신약 KF1601이 보건복지부의 2022년도 제2 '바이오헬스 투자인프라 연계형R&D 신규과제'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과제 선정을 통해 이뮤노포지㈜는 13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비를 정부로부터 지원받게 되었다. 이뮤노포지㈜는 현재 진행중인 KF1601의 비임상연구를 마무리하여 BCR-ABL1 T315I 돌연변이 만성골수성백혈병 표적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 1상을 준비할 예정이다.

안성민 이뮤노포지㈜ 공동대표는이미 수행한 약동학 및 독성 테스트 등을 통해 KF1601은 충분한 효력을 지녔음에도 중대한 이상반응의 위험이 낮고 안전역 확보로 증량 치료가 가능함을 확인했다면서이번 과제를 통해 KF1601의 제제화 연구, 원료/완제의약품 생산 및 안정성 연구, 남은 일부 독성 시험 등을 진행해 2023년말 임상 1상 승인, 2024년 임상 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만성골수성백혈병(CML)은 특정 염색체의 전위에 의한 BCR-ABL1 카이네이즈(kinase) 활성화로 인해 발병하는 악성 혈액암이다. 표적항암제 개발 후 장기간 생존이 가능해졌으나 장기복용으로 인한 다양한 약물내성 돌연변이가 발생하거나 급성기로 진행될 경우 1년 이내 사망하게 된다는 문제가 있다. 현재 승인받은 치료제는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부작용이나 낮은 반응률을 보이는 한계를 지니고 있는데 반해 이뮤노포지㈜의 KF1601은 내성돌연변이에 대한 우수한 저해능 및 낮은 부작용을 나타내는 내성극복 가능한 약물로 Best-in-Class 치료제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이뮤노포지㈜의 장기호 공동대표는 "약물내성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는 국내 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등 글로벌시장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개발성과를 바탕으로 학회 및 파트너링 행사에 적극 참여해 글로벌 제약사에 기술이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으로, “현재 미국 회사 및 국내 제약사와 사업 협력에 대해 논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 링크>

 

이뮤노포지 '항암 신약물질' 복지부 R&D 지원대상 선정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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